[풍경여지도] 순수한 자연으로의 초대 강원도 영월 2부

2021-04-04 3

[풍경여지도] 순수한 자연으로의 초대 강원도 영월 2부

동강과 서강의 물줄기 따라 뛰어난 풍광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강원도 영월.

영월 시내 중심부에는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릉'이 자리하고 있다.

장릉은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능이다.

또한, 육지의 섬이라고 불리는 '청령포'에서는 단종의 유배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영월의 명소도 있다. 바로 '고씨굴'.

4억 년 전 고생대에 생성된 고씨굴은 보존 상태가 뛰어나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과 석순을 감상할 수 있다.

이처럼 경이로운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자연부터 역사 속 이야기, 그리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고장.

강원도 영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간다.

- 비운의 왕의 잠든 곳, 장릉

- 단종의 비애가 서린 유배지, 청령포

- 강원도식 별미로 즐기다, 송어 요리

- 4억 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고씨굴

- 신선이 노닐던 곳, 요선암&요선정

- 영월의 숨은 명소, 메타세쿼이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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